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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귀령 앵커
■ 출연 : 정희경 / YTN 해외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는 모든 국민에게 무료 접종을 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YTN 해외 리포터 정희경 씨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희경 씨 나와 계십니까?
[정희경]
네,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무료접종, 모든 국민에게 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대상이 어느 정도입니까? 그리고 우리 교민들도 포함되는지 먼저 설명 해 주시죠.
[정희경]
싱가포르 정부는 내년까지 싱가포르 자국민과 장기 거주자에 대해 충분한 백신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지 장기 거주 중인 한국인이라면 이번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고요. 코로나19 백신은 자발적 선택사항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기 거주자도 무료 백신 접종 대상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정희경 씨도 포함이 되는 겁니까?
[정희경]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백신 맞으실 예정인가요? 어떻습니까?
[정희경]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를 하고 있고요. 지금은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는 반응이 다수입니다. 싱가포르 국민이나 여기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사례로 보면 백신을 선뜻 맞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정희경 씨를 포함해서 주변 다른 교민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계시다는 거죠?
[정희경]
그렇습니다.
이런 우려 때문인지 총리가 먼저 나서 백신을 맞겠다고 발표를 했던데요. 여기에 대해서 현지 반응은 어떻습니까?
[정희경]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현지 반응은 없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좋은 선례가 될 거라고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례가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싱가포르가 최근 화이자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뿐 아니라 모더나, 그리고 중국의 시노백 백신도 계약을 했는데요. 그렇다면 이 백신들이 무료 접종 대상이 되는 겁니다. 중국 백신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요?
[정희경]
실제 현지에 있는 지인들 반응을 살펴보면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백신이기 때문에 우려된다는 말씀을 많...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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